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Prospect Hot Sheet (2014.04.11~2014.04.18)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4. 19. 16:56

본문

반응형


지난주에 좋은 활약을 한 메이저리그 유망주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는데 두명의 다저스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 Jon Singleton, 1b, Astros
2. Ryan McMahon, 3b, Rockies
3. Chris Reed, lhp, Dodgers
Why He’s Here: 1-0, 1.50 ERA, 12 IP, 2 H, 4 R, 2 ER, 5 BB, 18 SO
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드는 지난해 AA팀에서 12경기에 선발 등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유망주 가치가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땅볼 유도 능력은 향상이 되었지만 삼진 비율이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컨트롤은 기복이 심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올해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법을 배우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면서 타자의 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한 타자중 31%를 삼진으로 처리했습니다.) 커맨드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적합하다는 지적이 여전히 많지만 몇번의 선발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저스는 AAA팀에서 그에게 선발 기회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 

4. Gregory Polanco, rf, Pirates
5. Joc Pederson, cf, Dodgers
Why He’s Here: .423/.545/.731 (11-for-26), 7 R, 2 2B, 2 HR, 5 RBIs, 7 BB, 6 SO, 3-for-4 SB
기대치와 스탯을 모두 만족시켜 주고 있는 피더슨은 지난주에 매게임당 한개 이상의 볼넷을 만들어 냈으며 3개의 도루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올해 한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14개의 볼넷과 3번째로 많은 5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도루 뿐만 아니라 장타력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8할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6. Trevor Bauer, rhp, Indians
7. Dilson Herrera, 2b, Mets
8. Joey Gallo, 3b, Rangers
9. Jake Thompson, rhp, Tigers
10. Rafael De Paula, rhp, Yankees
11. Christian Binford, rhp, Royals
12. Jesse Winker, lf, Reds
13. Marcus Stroman, rhp, Blue Jays

두명의 다저스 선수이외에 다른 다저스 선수에 대한 언급이 채팅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일단 시즌 초반 훌리오 유리아스가 A+팀에서 부진한 편인데...채팅을 담당했던 벤 배들러는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A팀 외야수인 자에콥 스카부조의 경우 아직 탑 레벨 유망주라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언젠가 그런 위치에 올라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스윙 괘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즉 아직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해서는 약점을 갖고 있다는 말이죠.) 다저스와 계약할 시점과 비교하면 스카부조는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시즌이 끝났을때 다저스 유망주 순위에서 높은 순번을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