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외야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곧 TOP 100 유망주가 발표가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포지션이 외야수입니다. 다저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작 피더슨이 7위에 선정이 되었네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보다 낮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뭐.....워낙 오랜만에 등장한 외야수 유망주라 존재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1. Byron Buxton, Twins
2. Oscar Taveras, Cardinals
3. Gregory Polanco, Pirates
4. Albert Almora, Cubs
5. George Springer, Astros
6. Jackie Bradley Jr., Red Sox
7. Joc Pederson, Dodgers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인 츄 피터슨의 아들인 작 피더슨은 재능있는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와이드 리시버로 진학을 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4명의 스타급 외야수를 보유한 다저스에게 작 피더슨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기 떄문에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도 있을것이라고 하는군요. 중견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이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송구능력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8. Billy Hamilton, Reds
9. Austin Meadows, Pirates
10. Clint Frazier, In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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