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슨 바넷 (Mason Barnett)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63.2이닝을 던지면서 4.38의 평균자책점과 83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과 A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간결한 투구폼으로 수준급의 스터프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직구는 밋밋한 편이지만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5-87마일의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 또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지만 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면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줄 것이며 더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