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태너 (Logan Tann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2학년으로 15개의 홈런을 기록한 로건 태너는 2022년에는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엇기 때문에 신시내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3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5

수비형 포수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투수들은 로건 태너와 호흡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오랜시간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파워를 성적으로 연결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에는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은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보내는 것을 강종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