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스틴 찰스 (Austin Charle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42만 9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수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팜에 오스틴 찰스를 합류시킨 것에 크게 만족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미국의 R팀에서 11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0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신장이 너무 크지만 좋은 손움직임과 좋은 수비 센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유격수로 뛸 기회를 더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꾸준하게 많은 타석을 소화를 한다면 보다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지만 성장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는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나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야수로 뛰고 있지만 드래프트에서는 투수로 선호하는 구단들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