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헤라르도 (Jose Gerard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의 아마추어 외야수로 102마일의 송구를 한 선수로 영입한 마이애미 마린스는 투수로 변신시키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결국 외야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18만달러의돈을 받은 호세 헤라르도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미국의 R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50경기에서 11개의 홈런을 추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80, 수비: 55,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인치의 몸에 근력을 더 키운다면 파워도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 투수들의 공에 너무 공격적인 부분이 수준급의 타구로 연결이 되는데 방해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구종을 잡아당기는 타격으로 연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30%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선수의 재능 모두는 아니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신체조건이 좋아지면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 센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종종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