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가브리엘 린컨스 주니어 (Gabriel Rincones J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과거 마이너리거였던 가브리엘 린컨스의 아들로 2021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기 때문에 샌디에이고의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한 가브리엘 린컨스 주니어는 2022년에 1.100의 OPS를 기록하면서 그해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30, 어깨: 40, 수비: 45, 선수가치: 45

2022년 여름에 프로 데뷔를 하지 않은 선수지만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타격 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팜의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평균적인 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타격을 했을때 보다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재능을 바탕으로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필라델피아는 계속해서 코너 외야수로 뛸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를 고려하면 결국 좌익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1루수나 지명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