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루이스 (Cory Lew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투수 유망주를 잘 성장시키는 산타 바바라 출신으로 대학에서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너클볼: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익스텐션을 가지는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가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수가 많은 직구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이 적은 체인지업도 섞으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종종 커터를 실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너클볼을 성공적으로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 너클볼을 많이 던지는 선택을 하였고 그것은 많은 헛스윙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과 비교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