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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하이메 멜렌데즈 (Jaime Melende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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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2019년에 19만 5000달러에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하이메 멜렌데즈는 2021년에 A팀에서 18.1이닝을 던지면서 3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한 하이메 멜렌데즈는 2022년에도 AA팀에서 뛰었지만 커맨드/컨트롤이 흔들리면서 5.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73.2이닝을 던지면서 106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이 약 5마일 증가한 선수로 현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5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날카로운 각도의 직구를 던지면서 2022년에 31%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77-80마일의 커브볼과 82-85마일의 슬라이더도 과거에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2년에는 많이 던지지 않았고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지도 못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2022년에 2번째로 효율적인 구종이었지만 아직 신뢰가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와 컨트롤 이슈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보다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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