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 맥 (Joe Mac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을 가지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형은 2018년에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은 찰리 맥이라고 합니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 맥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약 3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살의 나이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면서 경기 경험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2022년에 A팀에서 0.231/0.382/0.35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과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26.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근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타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농구와 배구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구와 송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의 집중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