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요디 바르가스 (Jordy Varga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1월달에 5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도 R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3년에 만 19살인 투수로 이미 3가지 수준급의 공을 타자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 타자들은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70% 비율로 던졌는데 상위리그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직구의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활용할수 있는 좋은 변화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종종 슬러브보다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근력을 키워서 얼마나 구속을 개선시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