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달러드 (Taylor Dollar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5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2022년에 A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내구성과 함께 인상적인 컨트롤을 2022년 시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 27번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44.0이닝을 소화를 하였습니다. 큰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특출난 직구를 던지고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1마일의 직구와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각도를 가지고 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섞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출난 커맨드와 로케이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투수이기 때문에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