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슨 어라 (Mason Erl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크게 기대를 받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2021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첫 2달간 어깨 문제로 인해서 등판하지 못했지만 건강할때는 AA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피칭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교육리그에서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구단에서는 직구의 구속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낮은 팔각도로 던져지는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오프시즌에 새롭게 추가를 한 구종으로 미래에 주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어느정도의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모든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에 만 25살인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고 2가지 변화구를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