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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 발랜드 (Louie Varlan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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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대학 마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큰 기대감이 없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2부대학인 Concordia 대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은 이후에 전체적인 스터프가 크게 개선이 된 선수로 항상 웨이트실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 94마일을 22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2022년에 커브볼은 많이 던지지 않는 대신에 83~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꾸준하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꾸준하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집중을 하였습니다. 투구폼을 작게 만들었으며 슬라이더의 각도와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이미 기대치를 초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실링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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