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브랜든 윌리엄스는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으로 전학하였고 2019년에는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였습니다.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 AA팀에 도달을 한 브랜든 윌리엄슨은 2022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제시 윈커/에우헤니오 수아레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무난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2022년에 약간 후퇴하기는 했지만 매우 좋은 스터프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가지 수준급 공을 던지는 투수로 평균 92마일의 직구는 좋을때 95마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비해서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6시 커브볼은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종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커맨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많은 것을 보려주려고 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가지고 있는 스터프와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