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 (Christian Encarnacion-Stran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을 보낸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3학년때 1.100의 OPS와 15개의 홈런을 기록한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1.022의 OPS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는 2022년에도 A+팀에서 0.987의 OPS를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선발투수인 타일러 말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한 이후에도 좋은 공격력을 마이너리그팀에서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50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32개의 홈런과 0.587의 장타율, 114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장타를 만들어내는 선수지만 프로에서 기대이상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25.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에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밀어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몸이 뻣뻣한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두가지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