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락 포터 (Brock Port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마지막 시즌에 58.0이닝을 던지면서 0.41의 평균자책점과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락 포터는 3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로 좋을때는 100마일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큰 구속차이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역시나 플러스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 슬라이더가 많이 개선이 되면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힘이 덜 들어가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 투수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