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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드윈 아로요 (Edwin Arroy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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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직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에드윈 아로요는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루이스 카스티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5

여전히 19살의 어린 선수로 내야수로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생산적인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키우면서 생각보다 좋은 파워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컨텍 능력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특출난 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팀의 유격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과 수비 동작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바탕으로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미래에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경기를 통해서 증명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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