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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주니어 카미네로 (Junior Caminer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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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망주를 보유한 탬파베이는 40인 로스터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애매한 유망주를 트래이드하고 덜 알려진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는데 주니어 카미네로는 2021년 11월달에 클리블랜드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이름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3년 시즌이 만 19살인 선수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R팀과 A팀에서 0.314/0.384/0.498의 타격 성적을 기록한 이유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이 마무리가 되면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은 홈런으로 연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 뿐만 아니라 타격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특출난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3루수가 가장 적절한 수비 포지션으로 데뷔시즌과 호주 야구리그에서도 3루수로 주로 뛰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공격 포텐셜도 3루수로 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3년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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