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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슨 메럴 (Jackson Merri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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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랜드주 출신의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8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데뷔시즌에 0.722의 OPS를 기록한 잭슨 메럴은 2022년에 A팀에서 0.325/0.387/0.48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햄스트링과 손목 문제로 인해서 45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시즌을 마무리 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뛴 잭슨 메럴은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5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타자로 타석에서 좋은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에 상관없이 잡아당기는 타율, 밀어치는 타율이 비슷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근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지만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좌우 움직임을 개선하면서 이부분을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부상으로 인해서 첫시즌에 경기 출전이 많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건강하게 2023년 시즌을 보낼수 있다면 샌디에이고 팜이 보유한 특출난 유망주중에 한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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