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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자니 브리토 (Jhony Brit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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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3년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등판하지 못한 자니 브리토는 2022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2022년에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8마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속이 개선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에게는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이밍을 빼앗고 있습니다. 변화구에 대한 감각은 부족한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브리토는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9이닝당 2.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삼진을 잡아내기 보다는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투수로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구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훈련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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