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부터 쿠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 15세이하 청소년대표팀에서 헌터 그린을 상대로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아버지와 함께 쿠바를 탈출을 한 미겔 바르가스는 LA 다저스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빠르게 LA 다저스 팜 최고의 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1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AA팀에서 타격 1위를 기록한 미겔 바르가스는 2022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알렉스 콥을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6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5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스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모두 공략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배트 컨트롤 능력, 그리고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도 잘 공략하는 타격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22년에 체인지업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러거라기 보다는 교타자에 가까운 선수지만 배트 스피드, 근력,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고려하면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만큼은 아니지만 미겔 바르가스는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스피드와 운동능력,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상위 6ㅉ%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수비범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루수로는 수준급의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익수 수비는 발전하고 있는 선수이며 2루수로는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주 포지션은 3루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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