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인 호르헤 포사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199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바로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991년에 드래프트 앤 펠로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커리어를 2루수로 시작하였지만 1992년에 포수로 변신하였습니다. 내야수 출신이기 때문에 포수로 매우 좋은 발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평균적인 어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으며 삼존인 리오 포사다는 과거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으며 1996년에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 타격 인스트럭터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포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양쪽 타석에서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0.280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문제인 선수로 발목 부상이 자주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약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1994~1996년에 A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1997년 시즌은 뉴욕 양키스의 백업 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가까운 미래에 주전 포수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99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호르헤 포사다는 201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1829경기에 출전해서 0.273/0.374/0.474, 275홈런, 1065타점, 2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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