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랜든 피네건 (Brandon Finnegan)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전체 17번픽까지 밀린 브랜든 피네건은 다행스럽게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3번의 마이너리그 등판을 할수 있었고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7번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칼리지 월드시리즈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같은해 공을 던진 첫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다면 90~92마일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마운드에서 많은 비율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불펜투수로는 거의 던지지 않고 있지만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선발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불펜투수로 성장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