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인 거스 바랜드의 동생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평범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2021년에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달에 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대학에서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던 바랜드는 2021년에는 꾸준하게 최고 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전체적인 움직임이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7마일 전후의 좋은 구속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리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슬로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현시점에 커맨드는 무난한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스터프가 더 좋아질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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