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21년 미드시즌 팜 랭킹 (Organization Talent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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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년 미드-시즌 팜 랭킹이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의 팜 랭킹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매해 팜 랭킹 1위를 차지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정착을 하면서 1위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1위: 시애틀
훌리오 로드리게스 (2위), 노엘비 마르테 (8위), 조지 커비 (11위), 에머슨 행콕 (52위)
최고의 외야수 유망주인 제러드 켈러닉이 유망주 자격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팜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투수/야수 유망주들이 매우 균형잡힌 팜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2위: 볼티모어
3위: 캔자스시티
4위: 피츠버그


5위: 샌프란시스코
마르코 루시아노 (5위), 조이 바트 (19위), 엘리엇 라모스 (64위), 루이스 마토스 (65위), 카일 해리슨 (89위)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팀의 팜을 빠르게 개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6위: 디트로이트
7위: 탬파베이
8위: 신시네티
9위: 보스턴
10위: 토론토
11위: 텍사스
12위: 마이애미


13위: 애리조나
코빈 캐롤 (30위), 조던 로러 (31위), 알렉 토마스 (37위), 블레이크 월스턴 (97위)
외야수 유망주인 코빈 캐롤이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되었지만 알렉 토마스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래프트에서 조던 로러를추가를 할수 있었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행사할수 있다면 더 좋은 팜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4위: 애틀란타


15위: LA 다저스
바비 밀러 (52위), 디에고 카르타야 (53위), 마이클 부시 (74위), 라이언 페피엇 (99위)
과거처럼 Top 25 레벨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구단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구단으로 스카우팅 부서와 선수 육성팀은 수준급 유망주들을 계속해서 공급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16위: 미네소타


17위: 샌디에이고
CJ 에이브럼스 (7위), 루이스 캄푸사노 (45위), 로버트 해슬 (46위), 맥켄지 고어 (78위)
지난 5년간 항상 Top 10안에 이름을 올렸던 샌디에이고는  그동안 많은 유망주들을 트래이드로 활용하고 메이저리그에 정착을 시키면서 팜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18위: 클리블랜드
19위: 뉴욕 양키스
20위: 세인트루이스
21위: 뉴욕 메츠
22위: 밀워키
23위: 워싱턴
24위: 시카고 컵스
25위: LA 에인절스


26위: 콜로라도
잭 빈 (88위)
로우 레벨의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보여주고 있지만 A/A+리그를 벗어나면 수준급의 유망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27위: 오클랜드
28위: 필라델피아
29위: 휴스턴
30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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