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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펜서 슈웰렌바흐 (Spencer Schwellenbac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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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선수로 스카우터들에 따라서 선호하는 역할이 다른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발스피드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3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빠른 타구속도를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석적인 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수비: 45, 어깨: 60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강한 어깨는 큰 관심을 받는 부분으로 짧게 던질때는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지만 94~97마일의 직구를 쉽게 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궤적을 보여주는 평균적인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수로 자주 등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투구폼을 개선해야 컨트롤/커맨드/변화구가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대학에서 16경기에 등판해서 25.1이닝을 던지면서 0.71의 평균자책점과 29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미래에 투수로 집중을 하게 된다면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팔 건강 이슈가 있었던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투수로 더 주목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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