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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찰리 반스 (Charlie Bar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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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렘슨대학에서 1학년을 불펜투수로 뛴 찰리 반스는 이후에 2년간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좋은 피칭을 하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찰리 반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 중순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4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좌완투수인 찰리 반스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섞어 던지는 능력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 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좌타자를 상대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로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는 좌우 스트라이크존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았는데 현재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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