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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미래의 선두타자 후보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6.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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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미래에 팀의 1번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스피드의 중요성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컨텍이 좋은 선수들이 미래에 1번타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타석에 드어서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할수 있는 선수가 1번 타자가 되겠죠.

 

토론토: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볼티모어: 테린 바브라 (Terrin Vavra)
탬파베이: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보스턴: 재런 듀란 (Jarren Duran)
뉴욕 양키스: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클리블랜드: 타일러 프리맨 (Tyler Freeman)
캔자스시티: 카일 이스벨 (Kyle Isbel)
디트로이트: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미네소타: 스펜서 스티어 (Spencer Steer)
시카고 화이트삭스: 브라이언 라모스 (Bryan Ramos)
LA 에인절스: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휴스턴: 제레미 페냐 (Jeremy Pena)
오클랜드: 루이스 바레라 (Luis Barrera)
시애틀: 재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텍사스: 조쉬 영 (Josh Jung)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마이애미: 빅터 메사 주니어 (Victor Mesa Jr.)
뉴욕 메츠: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필라델피아: 요한 로하스 (Johan Rojas)
워싱턴: 비안델 페냐 (Viandel Pena)
밀워키: 개럿 미첼 (Garrett Mitchell)
세인트루이스: 메이신 윈 (Masyn Winn)
시카고 컵스: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피츠버그: 리오버 페게로 (Liover Peguero)
신시네티: 알레호 로페스 (Alejo Lopez)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전형적인 선두타자형 유망주로 2021년 5월달에 어깨수술을 받고 시즌아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아웃이 되기전에 A+팀 7경기에서 0.435/0.552/0.91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내면서 수준급 투수들의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을 극복하고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보여줄수 있다면 미래에 확실한 선두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19년 드래프트에서 타격에 대한 감각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파워와 선구안,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까지 프로에서 단 10경기에 출전했던 마이클 부시는 2021년에 AA팀에서 31경기 출전해서 0.252/0.382/0.46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출루능력은 선두타자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루이스 마테오 (Luis Mato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주목 받고 있는 외야수중에 한명으로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폭발할 요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루이스 마토스는 2021년에 A팀에서 0.300/0.340/0.44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로버트 해슬 3세 (Robert Hassell III)
CJ 에이브럼스도 선두타자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로버트 해슬 3세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0.387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볼넷 생산 능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로버트 해슬 3세-CJ 에이브럼스-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매니 마차도로 이어지는 타순을 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에즈키엘 토바 (Ezequiel Tovar)
19살의 에즈키엘 토바는 원래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알려졌지만 타격에서 많이 발전하면서 공수를 두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근력을 개선하면 파워수치도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첫 풀시즌에 0.307/0.350/0.52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자로는 9번의 도루 시도중 8번의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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