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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틴 터너 (Justin Toern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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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4년간 주전 선수로 뛴 선수로 2017년에 3학년때 0.288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2018년에는 파워가 개선이되면서 0.487의 장타율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의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4월달에는 A+팀에서 0.290/0.403/0.38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너리그 4월달의 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의 승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AA팀에서는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0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019년에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홈런보다는 2루타나 3루타의 생산이 많을 선수라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본인의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삼진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 첫 2년간 평균 25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수비에서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선수지만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센스를 외야수로 보여주고 있으며 타구를 잘 따라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팜을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4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주전으로 뛰기에는 방망이가 약하지만 좋은 야구센스를 고려하면 로스터에서 가치를 만들어낼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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