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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맨검 (Jake Mangu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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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1학년때 62경기에서 0.40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그정도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7년, 2018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양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뉴욕 메츠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한 제이크 맨검은 대학에서 4년간 0.357가 넘는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았다고 합니다. 4학년으로 저렴한 계약을 맺은 제이크 맨검은 2019년에 A-팀에서 53경기에 출전해서 0.247/0.337/0.297, 17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30, 주루: 55, 수비: 55, 어깨: 55, 선수가치: 40

 

우투양타의 선수로 프로에서는 땅볼의 생산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대학에서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로 8번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2020년 교육리그에서 맨검의 스윙 궤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수준급 구속의 직구를 공략하고 조금 더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초반에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을 제외한 다른 툴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어깨는 모두 평균이상의 툴로 평가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 또는 대주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25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21년에 호가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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