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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리그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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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가장 경쟁이 심한 리그 순위를 1~6위까지 올렸는데..모든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샌디에고/샌프란시스코/LA 다저스가 경쟁을 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현시점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리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3개 구단의 전력이 좋기 때문에 애리조나와 콜로라도가 2022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의 픽을 행사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1위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6위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LA 다저스가 샌디에고를 6게임 차이로 제치고 지구 1위에 선정이 되었지만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샌디에고의 전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많은 매체에서는 결국 LA 다저스가 지구 1위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샌디에고 파드리스 뿐만 아니라 버스터 포지가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장 편한 경기 스케줄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보여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당장 현재는 LA 다저스/샌디에고 파드리스와 함께 선두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달에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에 많은 COVID-19 환자가 발생을 하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이부분을 잘 극복을 하였으며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LA 다저스와 샌디에고의 맞대결이 12경기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비/결정력등을 고려하면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LA 다저스에게 밀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두팀은 2021년 마지막 시리즈를 대결을 또하게 된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많은 통계 사이트에서 2021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은 구단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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