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르코 레이야 (Marco Ray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지만 2020년 봄에 고교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텍사스 공대에 진학하지 않는 대신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마르코 레이야는 가을 교육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스터프와 운동능력,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5개의 구종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의 포심과 93마일의 투심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그리고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변화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많이 어린 선수로 구단에서는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스터프가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