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사무엘 바사요 (Samuel Basa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한때 양키스와 링크가 되었던 선수지만 계약기간이 늦어지게 되면서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지만 이미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윙을 갖고 있으며 이미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성기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쪽으로 많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를 고려하면 타격 타이밍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놀라운 유연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너무신체조건이 커진다면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성장해야 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도미니카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에서는 이지 애들리 러치맨에 이어서 2번째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