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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5. 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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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각지구의 유망주들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각 구단 유망주중에서 2021년에 소속팀의 팀 전력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내용을 발췌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애리조나: 코빈 마틴 (Corbin Martin)
팀의 7번의 유망주로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에 합류한 선수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는 재활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의 선발진에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등판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LA 다저스: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이미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20년과 2021년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다저스에 오스틴 반스와 윌 스미스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키버트 루이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카밀로 도벌 (Camilo Doval)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증명이 된 불펜투수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카밀로 도벌과 같은 젊은 불펜투수을 2021년에 많이 횔용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와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다면 타일러 로저스와 함께 게이브 캐플러가 자주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샌디에고에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지난 20달간 공식적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성장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선발진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1순위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가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할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로린슨 (Ryan Rolison)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확장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 투구폼과 몸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정도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첫경기에서 5.0이닝 1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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