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에 흥미롭게 지켜볼 유망주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5월 4일에 시작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는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유망주중에서 2021년에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사실상 2021년 메이저리그 각구단의 최고의 유망주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또는 부상을 극복하고 오래만에 복귀를 하거나...)

 

토론토: 조던 그로산스 (Jordan Groshans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탬파베이: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보스턴: 재런 두란 (Jarren Duran
뉴욕 양키스: 제이스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클리블랜드: 보 내일러 (Bo Naylor
캔자스시티: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디트로이트: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미네소타: 호안 두란 (Jhoan Duran
시카고 화이트삭스: 요엘키 세스페데스 (Yoelqui Céspedes
LA 에인절스: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휴스턴: 페드로 리온 (Pedro Leon
오클랜드: 타일러 소더스트럼 (Tyler Soderstrom
시애틀: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íguez
텍사스: 콜 윈 (Cole Winn
애틀랜타: 드류 워터스 (Drew Waters
마이애미: 맥스 메이어 (Max Meyer
뉴욕 메츠: 맷 앨런 (Matt Allan
필라델피아: 믹 에이블 (Mick Abel
워싱턴: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밀워키: 애런 애쉬비 (Aaron Ashby
세인트루이스: 놀런 고먼 (Nolan Gorman
컵스: 에드 하워드 (Ed Howard
피츠버그: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신시네티: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애리조나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좋은 주루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살의 선수지만 나이에 비해서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는 단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0년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컨텍과 파워, 참을성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순발력과 송구를 발전시키면서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데뷔시즌인 2019년에 0.302/0.417/0.564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좋은 타격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특출난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결국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 수비를 담당하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수비 위치에 상관없이 특출난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감각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크고 마른 체격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