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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베일리 혼 (Bailey Hor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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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을 한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어번 대학으로 편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막판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베일리 혼은 2020년 막판 4번의 등판에서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베일리 혼은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교육리그에서는 기대만큼 날카롭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종종 보여주지만 밋밋하게 형성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효율적인 쳉니지업과 70마일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초반에는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평균적인 컨트롤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좌완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타구단들이 트래이드 협상에서 관심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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