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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카노 영입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 같다는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8. 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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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Today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가 다저스는 양키스와 로빈슨 카노 계약경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들었으며 그건 카노 뿐 아니라 다른 비싼 가격의 FA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전했습니다.일리가 있는 이야기인게 다저스는 현 페이롤에서 더이상 페이롤을 늘리기 원치 않으며 그뿐 아니라 팜을 활용 값싸고 좋은 젊은 재능의 선수들을 로스터에 넣어서 장기적인 강팀이 되겠다란 플랜을 갖고 있기에 장기 고액 계약자는 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82년 10월생인 카노와 계약시 31~36세 최소 6년 거의 37~38세까지 7~8년 계약을 해야 되는지라 카스텐이 36세를 넘어가는 고액 계약은 피하고 싶다란 부분과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Fox의 켄 로젤탈도 다저스가 스토브리그에 카노를 영입하려고 기다리는 것 같지 않다며 데드라인에 엔젤스의 켄드릭을 노렸었다란 소식을 전했습니다.엔젤스의 하위 켄드릭을 놓고 7월 31일 데드라인전에 다저스와 엔젤스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 딜에는 다저스 탑 유망주 잭 리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데드라인에 가까워질수록 이야기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합니다.8월초 피터 개몬스(구라스)가 다저스가 켄드릭과 호체버를 노렸었다고 이야기했으나 쿠바출신 미구엘 알프레도 곤잘레스에게 오퍼까지 했다고 전했으나 오퍼 한 적 조차 없다고 알려졌던지라 신뢰도가 바닥이였는데 로젠탈도 신뢰가 확 가는 소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야기를 나눈건 맞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로빈슨 카노에 관심을 두지 않겠다는건, 쿠바출신 알렉산더 게레로와 계약해서 2루수로 내년에 쓰거나 마크 엘리스의 내년 옵션을 실행하거나 스토브리그 트레이드를 통해 2루수를 보강하거나 세가지 방안중 하나를 택하겠다는건데요.돈만 드는 첫번째와 두번째가 선수를 써야 하며(그것이 설사 4명이 있는 외야수라 할지라도) 돈도 같이 써야 되는 세번째보다 더 우선순위로 고려될 것 같습니다.일단 첫번째는 빠르면 이번 달 안에 잡느냐 마느냐가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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