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버트 도밍게스 (Robert Domin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베네수엘라에서 도미니카로 이적한 이후에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면서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 직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은 메츠의 다른 베네수엘라 유망주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2019년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99마일의 공을 던진 선수로 10대의 선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프로 데뷔를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마이너한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 실제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훈련만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구속만 좋은 직구가 아니라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준 직구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을 유지하는 능력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감각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