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헤수스 파라 (Jesus Par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그해에 계약을 맺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275/0.398/0.48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애리조나 교육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너무 늦게 도착하면서 충분한 타석을 소화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보여주는 파워만큼 헛스윙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볼넷 생산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3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손과 발의 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18살의 나이로 시작할 선수로 아마도 R팀에서 뛰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