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랜든 비에락 (Brandon Biela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0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았지만 수준급 투수 유망주로 성장한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를 하였고 2020년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5-8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투수들보다 수직 움직임이 좋은 88-91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이며 좋을때 평균적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직구를 잘 공략하였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로케이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