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카일 베라클로는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4년간 선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7월달에 스티븐 시섹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에서 4번의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카일 베라클로는 9이닝당 6.7개의 볼넷을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24.0이닝을 던지면서 3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함이 부족한 공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은 공을 띄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165.ㅇ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개의 홈런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이애미 불펜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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