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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 1~10위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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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메이저리그 선수 랭킹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그 마지막이라고 할수 있는 1~10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부상등으로 인해서 전성기의 성적에서는 조금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1명을 꼽어야 한다면 다들 마이크 트라웃을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위: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2020년 시즌은 최근 가장 부진했던 시즌이라고 합니다. (0.281/0.390/0.60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12타석당 한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전히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MVP 투표에서 3위권 밖으로 밀렸지만 2021년에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위: 무키 베츠 (Mookie Betts)
2년만에 다시 2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라고 합니다. 공수주를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첫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팀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필요한 플레이를 모두 할수 있는 선수로 아마도 향후 10여년간 다저스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3위: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아쉽게도 3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에는 실패를 하였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구속을 증가시키면서 100마일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4위: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2020년 내셔널리그 MVP로 0.462의 출루율과 0.640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마르셀 오수나와 함께 내셔널리그 투수들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잔류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위: 후안 소토 (Juan Soto)
특출난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우익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방망이 대한 의심은 전혀 없지만 우익수 수비에 대한 의문은 약간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방망이가 워낙 좋기 때문에 수비적인 단점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6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14년 3억 4000만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은 선수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지막 2주간 부진하지 않았다면 MVP 수상도 가능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타격과 파워, 그리고 개선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7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40홈런-40도루가 가능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타율이 하락하였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향상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목과 햄스트링쪽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이 많지 않았던 것이 MVP 투표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를 한 이유라고 합니다. 2021년에 건강하다면 MVP를 노릴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8위: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
8월초에 OPS가 0.569까지 하락했던 선수지만 이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915의 OPS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7년 2억 4500만달러의 계약에 어울리는 성적으로 2020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9위: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2020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위가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정규시즌인 2021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여전히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0위: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크리스티안 옐리치처럼 2020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18타석당 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견수로 탑 레벨의 수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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