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존 너갈스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고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확장 캠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21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229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잡아당긴다면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1루수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고 합니다. 1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인 수비동작을 잘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프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의 수비는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28살인 선수로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에 구멍이 생겼을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백업 선수로 뛸 수 있는 솔리드한 수비능력과 출루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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