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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더 라이언 (Ryder Ry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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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라이더 라이언은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타격과 피칭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4학년때 최고 96마일을 던지면서 투수로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1~2학년때 백업 3루수로 뛰었던 라이더 라이언은 팀을 떠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30라운드에 투수로 지명을 하였고 10만달러를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8월말에 제이 브루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투수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2017년에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의 불펜투수로 시즌막판 25번의 등판에서 6.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말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가지 회전수가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던지는 직구는 최고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슬라이더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1~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츠는 아마도 라이더 라이언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나 선발투수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히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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