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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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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클라호마주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이었지만 애틀란타의 지명을 거절하고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때부터는 투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높은 포텐셜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고 302만 7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워싱턴의 확장 캠프에 합류한 케이드 카발리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면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투수로 집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지만 이미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4가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쉽게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2~85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는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포텐셜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좋은 무기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로 평가하는 관계자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실제 경기에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적이 많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고교시절에는 등쪽에 문제가 있었으며 2학년때는 팔에 피로 골절이 있어서 3구잔 결정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마운드에서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터프를 모두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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