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평범한 시즌을 보낸 조나단 인디아는 3학년때 0.350/0.497/0.717, 21홈런을 기록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9년에 0.767의 OPS를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신시네티 레즈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2019년에는 손목이 좋지 않았던 조나단 인디아는 2020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대학에서 보여준 기량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타고난 스윙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을 조절하였고 타석에서 인내심을 개선한다면 갖고 있는 파워를 보다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주자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 좌우 움직임, 타구에 대한 예측, 그리고 송구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터프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런 점이 조나단 인디아가 메이저리그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이유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선수중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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