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24경기에서 0.376/0.442/0.68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함께 지명을 받은 케빈 뉴먼과 함께 내야진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75, 선수가치: 60

 

메이저리그에서 오래동안 코너 내야수로 뛰었던 찰리 해이스의 아들로 키브라이언 해이스는 아버지보다 주전으로 뛸 기회를 많이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도 특출난 3루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넓은 수비범위와 인상적인 손움직임, 강한 어깨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격에 비해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수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도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도루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가장 크게 발전한 부분은 타격으로 항상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면서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85번의 타석에서 14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55.4%의 하드-힛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