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오하이 대학의 선발진에 합류한 조 락은 대학교 성적문제로 2020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여름 서머리그에서는 공을 다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을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신입생때 던졌지만 지난 가을에는 93~96마일의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직구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도 직구의 구속이 좋아질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과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59.0이닝을 던지면서 3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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