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드류 스트롯맨 (Drew Strot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그리고 게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 7월달까지 피칭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피칭을 시작한 드류 스트롯맨은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건강했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으며 좋을때는 90마일 후반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커터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커브볼도 갖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부드러운 투구폼, 수준급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탬파베이 레이스도 2021년에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서 2019~2020년에 발전할 시간을 잃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